웨이처치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공동체

입니다

Meet the Pastor

*

Meet the Pastor *


  • Founder, Pastor

    한웅기 목사는 2012년 성결대학교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2019년에 예수교대한성결교회의 목사가 되었습니다. 아내 김의진 자매와 결혼하여, 선예와 예음 두 딸과 함께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목회자의 가정에서 태어나 십대 때 일찍이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그분께 인생을 드렸습니다. 복음에 관한 열정으로 일찍부터 대규모 컨퍼런스와 큼직한 규모의 사역들을 맡아 섬겼지만 사람들을 만나 직접적으로 복음을 전하고 복음에 기초한 공동체를 세워나가는 일에는 언제나 갈증을 느꼈습니다. 

    홍대 앞에서 광고 프로덕션PD로 지내는 시간 동안 하나님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복음을 전했습니다. 디자이너, 랩퍼, 가수, 배우, 감독과 PD 그 외에 다양한 비즈니스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만나 그런 이들이 사는 세상 한복판에 세우는 주님의 교회에 관해 본격적으로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 비전을 쫓아 웨이처치 네트워크에 조인하여 홍대와 신촌, 한남동에서 웨이처치와 함께 동역했고, 2018년 용산구 해방촌에서 본격적인 교회 개척 준비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웨이처치 용인의 담임목사로 설교와 가르치는 일에 헌신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문화, 다양한 세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이들과 대화하며 복음을 들려주는 일에 깊은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목회와 동시에 광고프로덕션과 브랜딩에이전시 교외이상을 운영하며 세상 속 그리스도인으로 살기를 지금도 연습하고 있습니다.

GATHERING

주일예배

모든 세대가 드리는 예배
매주 일요일 오후 2시(door open 1:30)

W TEENS

y13-19 십대들을 위한 모임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30분(역북지구)

W KIDS

y0-12 아기들과 어린이들을 위한 모임
매주 목요일 오후 8시(via zoom)

기도모임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via zoom)

Our  BELIFS

하나님

우리는 「삼위일체」의 「하나님」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영원히 홀로 계시는 분이시고, 유일하신 영이십니다. 그분은 가장 사랑 그 자체이시고, 성결하시며 공의로우시며 신실하시고 영원히 살아계시며 권능과 지혜와 지식이 무한하셔서 하지 못할 일이 없으시고, 안 계신 곳이 없으시고,  모르시는 것이 없으시며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모든 것들을 창조하셔서 지금도 통치하고 다스리시며 보호하고 인도하시는 분이십니다. 또한 멸망할 인류를 위하여 하나 밖에 없는 독생자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신 자비로운 분이십니다.

성경

우리는 「성경」을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습니다.
우리는 「신⋅구약」원문 「성경」전체를 「성령」의 감동으로 된 정확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습니다. 우리는 성경은 모든 사람을 구원하는 책으로 믿으며, 신앙과 행위의 표준이고, 교회의 정치제도의 규범으로 믿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하나님」의 특별한 계시로 믿기 때문에, 「성경」에 기초하지 않은 학설이나 성경에 기초하지 않은 신비로운 체험 등을 인정하지 않으며, 「성경」이 특별계시됨을 부인하거나 가감하거나 비평적으로 풀이하여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거나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성경을 본래의 뜻과 다르게 사용하는 일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교회

교회는 그리스어로 “에클레시아”이며,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이라는 뜻입니다. 이집트에서 구출을 받아 하나님을 비로소 하나님을 예배하게 된 이스라엘을 ‘광야 교회’라 하고 부른 것이 언어적인 기원입니다(사도행전 7장 38절)

 교회는 하나님께 부르심을 입은 사람들로, 죄악을 옳다고 여기는 세상과 분리 되어, 예수님을 구원자로 믿어 구원 받은 성도들을 말합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몸이며 (에베소서 1:23),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모여 하나님께 예배 드리며 말씀, 세례, 성찬 과 같은 성례전을 진행하는 공간이며,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예수님에 관한 소식을 전하여 온 세상의 모든 영혼들이 함께 구원받도록 이끄는 하는 진리의 기둥과 터이며 (디모데전서 3장 15절), 마치 결혼식을 기다리는 신부처럼 모든 멤버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신부’의 자격을 갖추어 신랑이신 예수님이 다시 오실 것을 기대하는 거룩한 공동체입니다.

예수님

예수 그리스도는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의 아들이시며 그리스도(구원자)는 그분의 칭호입니다. 예수님은 생명과 빛의 근원이시고, 말씀이시며, 영원하시고 진실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은 창조의 근본이시고, 성부 하나님과 하나이시지만 인간과 하나님 사이에 다리가 되시어 인류를 구원하시려고 성령으로 동정녀 마리아를 통해 탄생하시면서 완전한 인간이시며 동시에 완전한 하나님이 되셨습니다.

십자가에 죽으셔서 인간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죄악을 단번에 담당하시고 부활하심으로써 신앙을 고백하는 이들을 의롭게 하시고 하늘에 오르셔서 우리가 온전히 구원 받게 하기 위해 친히 간구하시며 훗날 구원받은 성도를 맞이하실 것이고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시기 위하여 하늘에 오르신 그대로 다시 오실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처음이고 나중이시며, 지금도 있으시고, 전에도 있으시며 장차 오실 분이시며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모든 사람은 죄인입니다. 처음 사람 아담이 자유를 남용하여 부패해졌고, 이것은 죄의 속성으로 후대에까지 전해졌습니다. 이것을 원죄라고 합니다. 죄에 대한 의지가 있어서 상황과 여건만 되면 죄를 짓는 사람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죄에 대한 의지를 거스르지 못하고 직접 자기 마음과 손으로 짓는 죄를 자범죄라고 합니다. 모든 사람은 이 원죄와 자범죄의 상태와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오직 예수님이 죄인을 위해 죽으심으로 새로운 생명을 주셨다는 사실을 믿음으로서 죄의 사함과 정결함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의인과 중생(구원)

의인이라는 말은 의롭게 인정한다는 뜻입니다. 죄인이었으나 이제 의인으로 간주한다는 뜻이며 이것은 하나님의 자비하신 주권적 행위로 죄인이 회개하고 예수님이 죄인을 위해 하신 일을 믿음으로서 그가 범한 모든 죄를 사함 받고 하나님 앞에 의롭다고 인정 받는 것을 말합니다. 의롭다 인정 받은 사람은 모든 죄의 형벌에서 면제되고 의로운 사람의 특권을 받게 되며 의롭다고 인정 받은 상태는 그 개인이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순종을 이어 나가는 동안 유지됩니다.


중생은 다시 태어난다, 위로부터 다시 태어난다는 뜻으로 사람이 의롭다함을 받는 동시에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 인격 속에 일어나는 도덕적 변화를 말합니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사람이 이제는 예수님의 새 생명을 얻어 마침내 순종과 승리의 생활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중생의 과정에서 인간은 죄의 속박에서 벗어나 의로운 일에 대하여 살게 되고 죄에 대하여 승리하며 살 수 있는 기초가 마련되고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특권을 얻게 됩니다.

성령님

성령은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으로부터 나오신 영이십니다. 그 능력과 영광이 하나님, 예수님과 더불어 동일한 영원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성령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뜻을 실행하시는 분이시고,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세상에 오셔서 죄와 의와 심판에 대해 세상을 판단하시는 분이시며 도우시는 분 보혜사로서 성도를 가르치시고 인도하시며 능력을 주시고 영혼을 강하게 하시며 교회를 거룩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인간

하나님께서 태초에 사람을 창조하실 때 당신의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여기서 형상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속성을 말합니다. 이것이 사람의 영혼입니다. 육체에 하나님의 생기를 불어 넣어 움직이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사람의 정신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영과 혼과 몸 세가지로 이루어진 생령인데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게 창조하셨으며 천사보다 조금 못하지만 만물의 영장으로 존귀하게 창조하셨고, 만물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은 영광 받으십니다.

INTRODUCING WAYNETWORK

INTRODUCING WAYNETWORK

웨이네트워크

Introducing Way Network

예수님은 당신을 ‘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길되신 예수님을 사랑하고 (Love the way)

길되신 예수님을 따라 살고(Live the way)

그 길로 이웃을 이끌어 제자삼는(Lead the way)

웨이처치는 송준기 목사가 한국에 함께 온 James Lynch 목사와 함께 시작한 교회입니다. 홍대와 이대, 한남동을 거쳐 현재 인천 청라, 수원 및 동탄2신도시, 용산, 경산, 텍사스, 그리고 용인에 그 방향을 함께 나누는 교회들이 세워졌습니다.